성경은 66권으로 구성된 '하나님의 말씀'이자,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기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이 신앙생활의 중심’이라고 말하면서도, 좋아하고 힘과 위로가 되는 몇몇 성경구절만 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레위기를 비롯하여 오바댜, 나훔, 스바냐와 같은 예언서들이나, 요한계시록같은 성경은 펼쳐 볼 엄두도 못내거나,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바로 이 지점에서 하나님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가 발생합니다.
사람의 말도 끝까지 들어보아야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읽고 배워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크신 뜻을 바르게 알 수 있고, 신앙생활도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상일 목사와 함께하는 성경강좌"는 바로 이 부분을 돕기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5년간 부산 지역에서 6기수의 수료생들을 만났고, 이후 군산삼학교회에 부임 하게 되어, 군산에서 7기 성경강좌를 개설했으며, 현재는 11기가 진행중입니다.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그동안 이 성경강좌를 수료하신 분들의 수료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성경강좌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이스라엘, 요르단, 터키,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와 같은 성경의 땅으로 성지순례를 가서 글로만 읽어온 것들을 직접 만져보고, 맛보는 현장학습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음 성지순례 일정
일시: 2025년 3월 10~21일(10박 12일)
장소: 이탈리아&그리스(&튀르키예)
인솔: 이상일 목사(군산삼학교회 담임목사)
비용: 530만원(남는 비용은 되돌려드립니다.)
계좌: 신협 131-022-161913 (예금주: 군산삼학교회)
그리스와 로마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한 사도 바울의 전도여행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곳입니다.
간략하게 일정을 설명드리자면,
먼저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이탈리아의 로마로 갑니다.
로마에서는 바울이 순교했던 곳과 사형수로서 갇혀 있던 곳, 그리고 신앙인들이 목숨걸고 신앙 지켰던 지하도시 ‘카타콤’과 베드로 성당을 갑니다.
또한 그때 당시 로마의 종교적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판테온과 많은 경기가 열렸던 콜로세움, 그 외에도 이탈리아 지역의 유명한 명소를 함께 살펴보게 될 예정입니다.
이후 그리스로 와서는 바울이 전도하던 아레오바고 언덕과 고린도의 바울 기념교회
들은 말씀을 상고하였던 베뢰아
아볼로니아와 암비볼리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났던 빌립보와 기념교회 등 신약의 주요 무대를 답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스탄불에서 2일간 머물면서, 갑바도기아 집차투어, 로즈벨리, 우치히사르 등, 터키의 몇몇 명소를 돌고, 보스포러스 해협을 횡단한 후에 인천으로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이번 성지순례가 예수님께서 세우신 사도 바울의 영성을 닮아가는 여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고사항: 중간에 밀라노 > 아테네 국제선 한번, 이스탄불 > 카이세리로 튀르키예 국내선 한번 더 탑승하게 됩니다.
1. 예약금 60만원은 밀라노에서 아테네로 이동하는 구간, 그리고 이스탄불에서 카이세리로 이동하는 구간을 별도로 발권해야 하는데, 취소가 안된다고 합니다. 만약 도중에 성지순례를 취소하게 되더라도, 60만원은 환불이 안되는 부분이니, 참고해주시를 바라며, 자세한 일정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주일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