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찬양

    하나님의 열심
    2025-06-30 15:32:22
    박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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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겐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조금 느린 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하나뿐인 사랑아
    네게 부탁이 있다
    길 잃어 지친 영혼 돌아보라
    나의 품으로 안기어라

    조금 느린 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가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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