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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섭리
    2023-10-06 17:07:22
    이상일
    조회수   68

    요셉은 몰랐습니다.

    노예로 팔려갈때도, 억울하게 죄수가 되었을때도

    요셉은 몰랐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인줄

    요셉은 몰랐습니다.

    바울은 몰랐습니다.

    맞아서 기절할때도,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을 때도

    바울은 몰랐습니다.

    총독과 왕에게 예수님을 증거하게 될 줄

    바울은 몰랐습니다.

    나는 몰랐습니다.

    내 삶이 힘든 이유를, 최선을 다해도 안되는 이유를

    나는 몰랐습니다.

    주님의 실수인지, 내게 왜 이러시는지

    나는 몰랐습니다.

    요셉은 어려운 과정때문에 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갇혔기 때문에, 권세자 앞에 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하나님은 내 삶속에서도 섭리하고 계십니다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다듬어가고 계십니다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는 압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과 계획가운데 있음을

    오늘도 하나님은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심을

    이제 나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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