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성경강좌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먼저 배우신 권사님의 권유와 성경말씀에 대한 갈증이 합해져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슬픔이 있는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으며 말씀으로 위로받게 하고 싶었습니다. 

2. 성경강좌를 참여하기 전, 나의  말씀생활은 어떠했나요?

참여전 나의 신앙생활은 말씀에 대한 깊은 숙고와 해석과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었습니다. 

3. 성경강좌에서 배운 내용은 신앙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성경의 맥을 한 줄로 이어 볼 수 있는 도움을 받았습니다.

4. 성경강좌를 배운 후, 성경을 읽어갈 때 어떤 변화가 있나요?

역사속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초연하게 바라볼수 있는 시야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5. 성경강좌 이후 새롭게 생긴 기도제목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아는 만큼 보이는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싶습니다. 

6. 성경 66권 모두를 읽어야할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 하시나요?

내가 좋아하는 구절과 읽기쉬운 장만 읽을 것이 아니라, 중요하지 않은 말씀이 없고,

소중하지 않은 말씀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꼼꼼이 66권 모두 읽어야 합니다. 

7. 성경강좌를 수강하던 중에 겪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공부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친구와 피드백을 하며 받은 은혜가 배가 되었었습니다. (25강 부터는 함께 하지 못했지만...)

8. 내가 느낀 성경강좌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문자적이고 역사적으로 치중된 면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9. 구약의 강의중 가장 가슴에 남거나, 감동이 되거나, 마음을 때린 강의는 무엇인가요? 왜 그렇게 느끼시나요?

읽기 힘든 예언서를 공부하며 하나님의 지독한 사랑과 고민, 반복되는 인간들의 배도와 배신,

선지자들의 고행과 임무가 너무 절절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10. 구약을 모두 마치니, 평소 예배 드리며 설교말씀을 들을때 어떤 변화가 있으신가요?

배경을 세세히 설명하지 않더라도 그 의미와 뜻을 알 수 있으며,

조금은 더 선명하게 알수있게 되더군요.

11. 내가 느낀 성경강좌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하나님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너희는 그런존재야", "그래도 내 사랑은 한결같단다!"

12. 성경강좌에 건의하고 싶은 사항을 말씀해주세요.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쉽습니다. (워낙 명강이시라...)

물음표를 남겨서 생각의 근육을 길러주시면 더욱 효과적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