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성경강좌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본격적으로 신앙 생활을 시작한 새신도입니다. 마침 삼학교회에서 이상일목사님께서 성경강좌를 운영하고 계셔서 신앙생활의 기본이 되는 성경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성경강좌를 참여하기 전, 나의  말씀생활은 어떠했나요?
성경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누가 읽어봐도 감동스러운 시편이나 잠언의 몇 구절만 아는 정도였습니다.  
 
3. 성경강좌에서 배운 내용은 신앙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기도할 때 성경 말씀에 비추어 기도 내용이 구체적으로 변하였고 기도 내용에 맞추어 행동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4. 성경강좌를 배운 후, 성경을 읽어갈 때 어떤 변화가 있나요?
성경의 흐름을 잘 모르고 읽었을 때보다 훨씬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읽으면 또 다른 깨우침이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5. 성경강좌 이후 새롭게 생긴 기도제목은 어떤 것이 있나요?
하나님으로부터 반복적으로 멀어지고 타락하는 구약 시대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6. 성경 66권 모두를 읽어야할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 하시나요?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이스라엘민족의 역사를 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경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나님께서 멀어졌을 때, 또 순종했을 때 이스라엘 민족의 삶을 알 수 있고 그 내용들을 교훈 삼아 주님께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성경강좌를 수강하던 중에 겪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에스겔 33장, 파수꾼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가 하나님을 멀리하는 혼란한 시대라면 시대의 위험을 알리는 파수꾼은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8. 내가 느낀 성경강좌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 
 
9. 구약의 강의중 가장 가슴에 남거나, 감동이 되거나, 마음을 때린 강의는 무엇인가요? 왜 그렇게 느끼시나요?
타락한 사사기 시대에 대해 인상깊게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이 사사기 시대를 닮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0. 구약을 모두 마치니, 평소 예배 드리며 설교말씀을 들을때 어떤 변화가 있으신가요?
저는 성경강좌가 시작된 후 참석하게 되어서 구약 성경 강좌 전반을 듣지는 못했지만 이미 들은 내용들은 주일 설교와 연결이 되어서 복습도 되고 설교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11. 성경강좌에 건의하고 싶은 사항을 말씀해주세요.
특별한 건의 사항은 없습니다만, 한 번 수강했던 수강생들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토요일마다 강좌를 운영해주시는 삼학교회 이상일 목사님과 담당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