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게 성경강좌에 참여하게 되었나요?

2년전 어느날 극동방송을 통해 이상일 목사님의 성경강좌를 처음 듣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직접 말씀을 듣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2024년 성경강좌가 개설됨을 알고 바로 신청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성경강좌를 참여하기 전, 나의말씀생활은 어떠했나요?

매년 교회의 양육프로그램이나 예배, 성경1독을 하며 말씀을 배워왔으나,

성경말씀의 배경, 역사와 시대적 상황들의 연계를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해 성경전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3. 성경강좌에서 배운 내용은 신앙생활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성경강좌를 통해 말씀의 전신갑주를 입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정확히 바르게 알고 이해하게 되니, 더 감사한 마음으로 살며 헌신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4. 성경강좌를 배운 후, 성경을 읽어갈 때 어떤 변화가 있나요?

성경전체 흐름을 알게 되니 눈이 열리고 성경에 대한 지식이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습니다. 성경을 읽을때 시대적 배경과 상황이 떠올라 말씀을 더 깊게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5. 성경강좌 이후 새롭게 생긴 기도제목은 어떤 것이 있나요?

주님의 택함받은 자녀로서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자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자

6. 성경 66권 모두를 읽어야 할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 하시나요?

성경 66권은 과거, 현재, 미래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의 계시가 담긴 책이며,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알고 진리를 깨달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7. 성경강좌를 수강하던 중에 겪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성경강좌를 수강하며 직장동료를 만나게 되었는데. 1년동안 함께 수강을 하면서 친밀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세상적인 만남이 아닌 믿음안에서의 만남은 마음을을 열게하고 믿음의 동역자로 신뢰감을 높여주었습니다.

8. 내가 느낀 성경강좌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성경강좌는 “수고와 열매”

잘 가르쳐주시는 목사님과 참여하여 배우는 성도들이 있으니까요.

9. 구약의 강의중 가장 가슴에 남거나, 감동이 되거나, 마음을 때린 강의는 무엇인가요? 왜 그렇게 느끼시나요?

구약의 강의중 가장 마음에 남는 내용은 느헤미야서 입니다.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의 황제 아닥사스다의 술맡은 관원장으로 실력있고 믿음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귀환자들의 어려운 상황과 예루살렘 성벽이 허물어지고 성문이 불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금식과 기도를 시작합니다. 유다총독으로 임명되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단 52일만에 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벽을 재건시키는 뛰어난 리더십과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뛰어난 능력과 지혜, 믿음을 보여주었고 왕에게 완전한 신뢰를 받았던 느헤미야를 보며 자신을 돌아봅니다.

최근 대한민국 정치, 경제, 안보의 불안함을 바라보며 더욱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힘써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또한 나의 자리에서 주어진 일을 제대로, 지혜롭게 해내고자 합니다.  느헤미야처럼......

10. 성경강좌를 모두 마치니, 평소 예배 드리며 설교말씀을 들을때 어떤 변화가 있으신가요?

성경강좌를 마친후 성경에 대한 지식이 확장되어 설교말씀을 들을때마다 시대적 배경과 전체적인 이해가 빨라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성경말씀을 깨달아 하나님 말씀대로 나의 삶을 계획하고 적용하며 성숙된 신앙인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