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관상에 대하여
2023-10-28 04:53:30
이상일
조회수 127
Q.
많은 사람들을 접하다보면 사람 이미지에서 풍겨나는 분위기나 인상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옛 선조들의 속담속에도 이미지 생김새에 관한 표현들도 있는데, 우린 이러한 속담이나 사람의 이미지( 관상)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믿는 성도는 관상이란 표현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지도요
A
얼굴에는 무려 80여개의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을 가지고 지을 수 있는 표정이 8000개가 넘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마다 자주 짓는 표정이 있고, 이는 주름이 되어 남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하죠.
이러한 얼굴을 가지고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통계를 내어서, 그 생김새로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는 점(占)을 관상(觀相)이라고 부릅니다.
한 마디로 얼굴 생김새를 가지고 그 사람의 성격과 기질, 운세를 '점'치는 것이니, 우리 그리스도인들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by 이상일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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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삼위일체 관련해서 예수님, 성령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행?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논리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by 이상일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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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 또는 성령님으로부터 여기서 저기까지라고 직관적으로 한계를 받은게 없고, 과거 종교회의를 통해서 취사선택했는데, 우리 인간적 관점에서 한계를 설정해 버린것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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