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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관상에 대하여
    2023-10-28 04:53:30
    이상일
    조회수   127

    Q.

    많은  사람들을  접하다보면   사람 이미지에서  풍겨나는  분위기나  인상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옛 선조들의  속담속에도   이미지    생김새에  관한   표현들도  있는데,   우린   이러한  속담이나  사람의 이미지( 관상)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믿는 성도는 관상이란 표현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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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얼굴에는 무려 80여개의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을 가지고 지을 수 있는 표정이 8000개가 넘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마다 자주 짓는 표정이 있고, 이는 주름이 되어 남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하죠.

     

    이러한 얼굴을 가지고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통계를 내어서, 그 생김새로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파악하는 (占)을 관상()이라고 부릅니다. 

    한 마디로 얼굴 생김새를 가지고 그 사람의 성격과 기질, 운세를 '점'치는 것이니, 우리 그리스도인들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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